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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7

미수금과 미수거래, 반대매매 뜻과 증거금률 100% 설정하기 미수금 주식을 매수할 때는 전액을 다 내지 않고 우선 일부 계약금 성격의 증거금만 내면 매수가 가능합니다. 이때 내야 하는 증거금의 비율을 증거금률이라고 하고, 종목별로 증거금률은 각기 다 다릅니다.(우량한 종목일수록 증거금률은 낮습니다..) 이때 미리 낸 증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미수금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증거금률이 30%인 종목을 10만 원어치 매수할 때 필요한 금액은 3만 원만 있으면 되고, 나머지 7만 원은 D+2일까지 내면 됩니다. 이때 아직 내지 않은 7만 원이 미수금이 됩니다. 미수거래 매매대금 전액을 입금하지 않고, 증거금 만큼만 입금하는 거래를 미수거래라고 합니다. 이때 미수금은 D+2일까지 추가로 입금을 하거나, 해당 주식을 당일 매도해서 변제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당일.. 2022. 3. 27.
주린이 주식공부 - 예수금 증거금 미수금 알아보기 예수금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 증권계좌에 입금한 자금 증거금 주식을 매수할 때 내는 일종의 계약금 그럼 증거금은 얼마를 내야 하는 걸까요? 그 답은 종목별로 다르다입니다. 주식 종목 검색을 해보면, 증 20%, 증 30% 이런 식으로 쓰여있는데, 바로 그게 증거금의 비율입니다. 미수금 주식 매수시 증거금을 제외하고 지불해야 하는 나머지 금액 이렇게만 쓰면 사실 이게 무슨 소리야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월요일에 예수금 100만 원을 증권 계좌에 입금하고, 현재가 10만 원에 증거금률 30%인 주식 5개를 매수했다면 오늘 저의 예수금은 100만 원이고, 증거금은 15만 원, 미수금은 35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출금 가능 금액은 85만 원이라고 표시되게 됩니다. 왜냐하면.. 2022. 2. 23.
주식과 채권, 증권이란 증권이란 일반적으로 유가증권(有價證券), 즉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문서를 말합니다. 유가증권에는 화폐 증권(지폐, 수표, 어음 등)과 자본증권(주식, 채권 등)이 있어요. 즉, 증권 안에 주식과 채권이 모두 들어가는 거랍니다.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발행한 출자증권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를 설립할 때 개인의 돈이 아닌, 여러 사람의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한다면 그 회사를 주식회사라고 하고, 회사는 각각의 투자자들에게 투자금만큼의 주식을 나누어 주게 됩니다. 투자자는 보유한 주식수만큼 회사의 운영에 대한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주주의 권리 1. 이익배당청구권 - 회사의 이익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권리를 말해요. 2. 신주인수권 - 회사가 증자를 위해 새롭게 주식을 발행할 때 우선적 주식인수를 청구할.. 2021. 12. 22.
배당, 배당기준일, 배당락일을 공부해 봅시다 배당이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소유 지분에 따라서 기업이 이윤을 분배하는 것. 배당기준일이란?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을 주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보유의 기준이 되는 날을 배당기준일이라고 합니다. 일 년 내내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배당 기준일 전에 팔아 버리면 배당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거예요. 여기서 중요한 건, 배당 기준일이 12월 30일이라면,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날짜는 배당기준일 D-2일 까지 매수를 해야 합니다. 내가 오늘 매수했다고, 오늘 당장 주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2 영업일 이후부터 그 권리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에요. 기억합시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 2영업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영업일 기준이에요! 날짜 기준 아닙니다.. 2021. 12. 21.
코넥스 시장이란 공모주 공부를 하다 보니 종종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회사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코넥스 시장에 대해 찾아보았어요. 코넥스 시장이란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개설된 초기∙중소기업 전용 신시장으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만 상장 가능한 초기 중소기업에 특화된 시장입니다. 진입요건을 최소화하고, 진입 방법을 다양화하여 코스닥에 비해 상장이 쉬운 편입니다. 코넥스시장 참여 코넥스시장은 초기 중소기업 중심의 시장으로서 어느 정도 위험 감수능력을 갖춘 투자자로 시장 참여자를 제한합니다. 코넥스시장 상장주권을 매수하려면 3천만 원 이상을 기본예탁금으로 예탁해야 합니다. 다만 충분한 위험 감수능력이 있거나,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전문성이 인정되면 기본 .. 2021. 11. 29.
ETF(상장지수펀드)란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할까 요즘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한데, 이럴 때 초보 투자자가 잘못 투자했다가는 눈물 흘리기 십상인 것 같아요. 그래서 ETF 투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각각의 개별 종목 보다는 안정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게 ETF 투자입니다.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라고 해요. 펀드를 하나의 주식 종목처럼 주식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 팔수 있는 상품을 ETF라고 합니다. ETF의 장점 ETF는 펀드에 비해서 운용보수는 저렴하고, 주식처럼 매도 후 2영업일 후에 현금 확보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또한 ETF의 경우에는 주식 매도시 부과되는 거래세가 없습니다. ETF의 종류 ETF는 지수형, 업종형, 해외지수형, 채권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되는 거의.. 2021. 11. 21.
공매도의 개념과 공매도는 꼭 필요할까 요즘 주식 시장이 연일 하락하면서 모두의 사랑 삼성전자가 6 만전자가 되어버리는 슬픈 요즘, 그 원인을 공매도로 보고 공매도 폐지를 주장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럼 공매도는 무엇인지, 공매도의 개념에 대해서 한번 공부해 보아요. 공매도란 투자자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대차) 파는 것으로, 해당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기업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방법입니다. 보통 주식 투자는 주가가 올라야 수익이 나지만, 공매도 투자는 주가가 하락해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공매도 투자의 과정은 주식을 빌린다 -> 빌린 주식을 매도 한다 ->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다시 산다 -> 빌린 주식을 갚는다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주식의 .. 2021. 10. 14.